1월 놀러갈만한곳 겨울축제 추천

1월 놀러갈만한곳 5군데 추천




바깥에 나가서 놀기도 추운 1월이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가기가 싫어지는데 우리 애들은 어찌나 나가는 걸 좋아하는 걸까요? 추워도 바람이 불어도 나가기만 하면 그저 좋아서 뛰어 다니면서 신 나게 놀아요.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방방곡곡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아이들과 아내 또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정말 재밌겠죠? 



추운 겨울 집이나 실내에만 있지 말고 같이 떠나봐요. 보성, 안성, 평창, 화천, 가평 축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999년 12월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6 보성차밭 빛축제가 열립니다. 겨울밤을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어낚시, 얼음썰매, 민속놀이체험, 눈썰매, 눈꽃포토존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요. 





보성과 안성에서 진행되는 축제가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면 앞으로 소개해 드릴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 등을 더 많이 제공합니다. 



◎ 가평에서 펼쳐지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얼음송어낚시, 윈터파크 플레이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포크송 공연,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가평은 서울에서도 가까워 부담없이 가기도 좋죠.





◎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킨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한께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 눈과 얼음이 있어 더욱 빛이 나는 고장인 화천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축제가 열립니다. TV에서 많이 소개되었는데요. 바로 "화천 산천어 축제" 입니다 매년 1백만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니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산천어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영유아 낚시 놀이터, 눈썰매, 얼음썰매,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심심할 틈이 없겠네요. 






우리나라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해외도 좋지만 국내도 즐길만한 축제가 많습니다. 추운 겨울 맛있는 것도 먹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한국의 축제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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