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강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강아지가 생강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씀하면, 강아지에게 생강은 소량이면 주면 좋은 재료입니다. 먹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을 경우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강에 포함된 영양 성분과 개에 대한 건강 효과

생강을 먹일 때는 중독 양에 미치지 못하는 소량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심해서 주면 강아지의 신체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음식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게로 루

생강에 들어있는 영양소 중 진게로 루는 메스꺼움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개가 차멀미를 하는 경우 차에 타기 전 30분 ~ 1시간 정도 전에 제공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진게로 루는 소독 · 살균 작용도 있습니다. 도시락에 생강을 소량 넣으면 부패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생강의 진게로 루의 작용입니다. 개 사료에도 아주 소량으로 생강을 섞어 주면, 식중독 예방에도 있습니다.

혈액순환, 면역력 향상

또한 생강은 강아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체온이 오르는 것으로,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항산화 작용

항산화 작용은 몸에 좋지 않은 활성 산소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 해주는 작용입니다.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강아지 혈액이 원활하게 되며 암을 예방하는 몸의 노화 방지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식이 섬유

식이 섬유는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강아지 위장의 좋은 균을 늘리고 나쁜 균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이 약한 강아지에게 소량의 생강은 배변을 잘 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에는이 밖에도 개의 체내의 수분 조절 역할을 하는 칼륨, 영양의 흡수를 돕는 나트륨, 진정 효과 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생강을 줄 때 양의 기준

강아지에게 생강을 주는 경우 개체 차이는 있지만 체중이 5㎏ 정도의 경우 1/4 작은 순갈, 체중이 10㎏ 정도의 경우 1/2 작은 숟갈 정도가 기준이 됩니다 . 처음 먹일 때는 가능한 한 소량으로 먹이도록 해야 합니다. 

영양 균형을 갖춘 강아지밥(개밥)을 먹고 있으면 필요한 영양소는 접종할 수 있습니다. 생강은 적극적으로 매일 섭취하는 것은 아니므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양을 주도록 합시다.

개에 생강을 먹일 때주는 방법

개에 생강을 먹일 경우 그대로 원시 생강은 사람도 매운맛이 강하게 느끼므로 강아지는 줘도 먹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평소 식사에 생강을 갈아서 야채를 삶아서 같이 주면 먹기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멀미약 효과를 부여하려면, 생강즙 몇 방울만 입에 넣어주는 것만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싫어할 것 같은 경우는 소량의 물로 희석하여 주거나, 가열한 꿀에 섞어 핥아 먹게 주어도 좋습니다. 
 

개에 생강을 줄 때의 주의점

생강은 계속 준다면 혹시 중독 증상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위의 체중에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 한계량을 참고로 조금씩 모습을 보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에 생강을 사용한 경우에는 식후 강아지의 모습도 지켜보세요. 또, 섭취해도 좋은 음식이지만 많은 량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주는 양이 너무 많거나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는 식후에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입 주위가 물드는, 가려움 등의 모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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