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악세사리 소개 및 가격 - 아이폰7 액세서리 과연 필요한가?

 

아이폰7 악세사리 소개 - 아이폰 액세서리 과연 필요한가?


누진세가 걱정되던 8월이 끝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도 20일이 넘었네요. 

애플의 아이폰7이 전세계에 출시되었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전파인증 때문이죠. 그래도 10월에는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7 출시예정일을 알고 싶으면 바로가기>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과거와 같은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7이 출시되면서 아이폰7 악세사리도 같이 출시되었는데요. 많은 논란을 가지고 왔습니다. 


헤드셋의 잭은 왜 없앴으며,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내놓은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아이폰 외 다른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스마트폰에선 아직 헤드셋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노트7 또한 헤드셋 잭이 존재합니다. 애플이 "무리수" 를 두면서 아이폰 악세사리 장사를 하기 위해서 내놓은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iPhone Lightning Dock에는 헤드셋잭이 존재하며, 무려 국내 출시 가격이 59,000원 으로 비쌉니다.  




애플에선 아래와 같이 Dock 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설명은 좋으나 가격대비 실용성은 의문입니다.

 

다섯 가지 메탈 마감으로 처리한 iPhone Lightning Dock은 iPhone에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블랙,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중에서 선택하세요.
Dock을 사용하여 Lightning 커넥터를 장착한 iPhone을 충전 및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Dock에 iPhone을 세워 놓은 상태로 동기화나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책상이나 작업대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Apple이 디자인한 케이스를 씌운 상태로도 iPhone을 Dock에 꽂을 수 있으며, Dock에서 분리하지 않은 채 iPhone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Touch I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게 되면 아이폰 판매는 여전히 잘 되고 있으나 분기 매출 하락

수익 또한 하락됨을 알 수 있습니다. 혁신이 없는 애플이 위기를 겪을수도 있음을 알려 줍니다.

 

<아이폰 누적 판매 10억대 코앞인데...애플분기매출은 15%하락-원문 기사 바로가기>

 

 

기존 음악 감상을 위해 사용하던 헤드폰 & 이어폰을 쓰고 싶다면 Lightning-3.5mm 헤드폰잭 어댑터를 사라는 것인가?

 

네, 맞습니다. 아이폰의 음악 감상용 음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해서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iTunes로 음악 감상을

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래서 내놓은 걸까요? iPhone Lighting Dock 외 "Lightning-3.5mm 헤드폰잭 어댑터"라고 쓰고 비싼

어댑터라고 읽죠. 아래 어댑터가 얼마일까요? 무려 12,000원 입니다. 같이 주는 게 아니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계산해서 아이폰의 누적판매량이 10억대입니다. 앞으로 나올 아이폰은 아래 어댑터가 필수로 필요한 거죠.

앞으로 누적 10억대를 더 판다고 가정했고 헤드폰잭어댑터가 없으면(아니면 기존에 쓰던 이어팟이 망가졌거나?) 아래 어댑터를

사야겠죠. 정말 사람들이 구매를 안 해서 1억개만 팔아도 매출이 1조 발생하는 것입니다. 애플의 상술이 대단해 보이네요.

 

 

# 애플스토어의 공식 설명입니다. 단순 어댑터 기능을 하기 때문에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이 어댑터를 사용하면 3.5mm 오디오 플러그를 사용하는 기기를 Lightning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AirPods)! 고도의 상술이 낳은 제품인가?

애플이 에어팟(AriPods)이라는 무선 이어폰을 발표했는데, 기존 이어팟을 싹둑 잘라 놓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5시간의 재생시간, 한 쪽을 잃어버리면 쓸 수 없는 제품, 게다가 가격 또한 기존의 타사 제품들에 비해 비싼 제품. 가격이 얼마로 보이십니까? 예상한 가격이 있다면 더 생각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무려 219,000원 입니다.

현재 평판으로는 좋다는 의견보다는 "이걸 왜?" 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추가로 이 기기는 블루투스가 아닌 애플의 독자 무선 기술로 연결이 되기 떄문에 PC, 오디오, MP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에서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애플 매니아를 위한 제품입니다.

 

 

 

# 애플스토어의 공식 설명입니다. 가장 비싼 제품답게 설명이 기네요.


10월 하순에 찾아옵니다.
선이 없다. 간결하다. 경이롭다.
AirPods는 당신이 이어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영원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AirPods는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는 즉시 바로 켜져 iPhone, Apple Watch, iPad, 혹은 Mac에 연결됩니다. (1) 이어폰을 귀에 꽂자마자 오디오가 자동으로 재생되며, 빼는 순간 일시정지되죠. 볼륨 조절, 곡 변경, 전화 통화, 심지어 길 안내까지. 이어폰을 두 번 탭하기만 하면 Siri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전용 Apple W1 칩으로 구동되는 AirPods는 광학 센서와 모션 가속도계를 사용해, 각각의 이어폰이 귀에 꽂혔는지를 감지합니다. 이어폰을 둘 다 사용 중이든 하나만 사용 중이든, W1 칩은 이를 판단해 자동으로 오디오를 전달하거나 마이크를 작동시키죠. 그리고 통화 중이거나 Siri에게 말할 경우, 추가 가속도계가 빔포밍 마이크와 연동해 배경 소음을 걸러내고 당신의 목소리를 더 분명하게 잡아냅니다. 초저전력 W1 칩의 탁월한 배터리 사용 시간 관리 덕분에 AirPods는 한 번 충전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5시간의 재생 시간을 제공합니다. (2) 게다가 처음 완전 충전 이후에도 여러 차례 더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케이스 덕분에 24시간 이상 당신의 귀를 즐겁게 해주죠.(3) 급하게 충전이 필요할 경우 케이스에 15분만 넣어두면 3시간 재생은 거뜬하죠.(4)

 

 

 

 

번들조차 비싸다. 분실하면 위험합니다.

 

아래 제품은 아이폰7에 번들로도 제공되는 악세사리입니다. 번들로 제공되며,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헤드셋잭 어댑터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분실하고 재구매시 비싼 가격을 치뤄야 합니다.

아이폰7은 라이트닝 포트를 쓰기 때문에 저렴한 이어폰으로 바꿔 쓸 수 없습니다.

아래 제품의 가격은 애플스토어 공식가격 38,000원 입니다.

 

 

#  애플 스토어 공식 설명입니다. 라이트닝 포트를 쓴다는 것을 빼면 기존 이어버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일반적인 원형 이어버드와는 달리 EarPods는 귀의 기하학적 구조에 바탕을 두고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이어버드 형식의 헤드폰보다 훨씬 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죠.
EarPods 내부의 스피커는 사운드 출력은 극대화하면서 사운드 손실은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되어 뛰어난 음질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Lightning 커넥터 EarPods에는 내장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어 코드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볼륨 조절, 음악 제어, 동영상 재생, iPhone 전화 받기 또는 끊기 등이 가능합니다.

 

 

 

아이폰7의 악세사리의 판매량이 정말 궁금해 집니다. 애플의 상술이 통할까요?

사람들의 판단에 맡겨야 겠네요. 애플은 소비자를 위한 기업인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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