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봇 / chatbot 용어 및 설명

채팅 봇 / chatbot 용어 및 설명

 

"채팅 봇 (chatbot)"은 '채팅'과 '봇'을 조합한 말로, 인공 지능을 활용한 '자동 대화 프로그램'이다. 

'채팅'은 인터넷 을 이용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것으로, 주로 텍스트를 양방향으로 교환하는 방법.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ChatWork" 나 "Slack" 등이 있다.

 

 

"봇"은 "로봇"의 약자로, 인간을 대신하여 일정한 작업이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잘못된 연산이 프로그램이 되면 바이러스가 되어 위험해지며 잘 사용하면 개인 비서와 같은 편리한 도구도 된다.

인간끼리 대화하는 채팅에 대해 "채팅봇"은 하나는 인공 지능을 장착한 컴퓨터가 인간을 대신하여 상호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구조는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지만, 미리 인간에 의해 패턴화된 대응밖에 하지 못하고, 채터 봇이라고 야유되어 있었다.

현재는 IBM의 「Watson」나 「Deepmind」 사가 개발 한 ' AlphaGo '가 2016 년 3 월 바둑 세계 챔피언 (이세돌 9 단) 승리 (5 전중 4 승 1 패)하기등 급속한 인공 지능의 발전과 자연 언어 처리 기술이 실용 레벨이 되어 온 것도 있고, 채팅 봇이 다양한 Web 서비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플랫폼이 될 것으로까지 기대되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에 인공 지능이 개재한다는 점에서 앞서의 "AlphaGo"는 2016 년 칸 라이온스 (세계 최대의 광고상)의 혁신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 평가는 "앞으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바둑이라는 규칙이 있는 대전에서 상대치고 손에 따라 인터랙티브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대화"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 것이라는 평가되는 이유이다. 

이미 카카오톡이나 LINE, Facebook, Twitter 등 SNS에는 로봇 이 등장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채팅 봇이 탑재되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용으로도 비용 정산 시스템 등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향후 콜센터 등 운영자 등의 인적 자원이 큰 업무에 채팅 봇이 탑재되면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정말 인간의 컨시어지처럼 완벽한 (기대에 부응 같은) 대응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현실에는 Microsoft 사의 인공 지능 프로젝트 "Tay"일부 악의적 인 사용자의 유도에 의해 인종 차별이나 테러에 대해 편향된 인식을 갖게 부적절한 폭언을 하게 되어 버리는 미숙한 인공 지능의 일단을 드러내고 말았다.

 

이처럼 인공 지능은 아직 발전의 여지가있는 것이지만, 기존의 기계 학습, 신경망 등 '딥 러닝 (심층 학습)'라는 기술 혁신이 일어나고 나서 몇 년의 진화 매우 크고, 앞으로의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

IBM은 "Watson"의 "Botkit Watson"라는 채팅 봇위한 "Watson Conversation 연계 미들웨어 플러그인"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출시에 따르면 먼저 개발자에게 인기있는 비즈니스 채팅 "Slack"을위한 대화 엔진으로 'Watson Conversation '를 제공하고,"Application Starter Kit"등, 개발자를위한 API와 샘플 코드, 튜토리얼 등의 자원 을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IBM은 "AI 벤더"로 인공 지능을 적용하는 유력 시장 인 채팅 로봇 시장 개척되고 Slack Technology 사의에게는 Slack 해당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를 지원한다.

 

 

따라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모든 Web 서비스가 채팅 봇을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극적인 변화를 이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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