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간 메타 버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

가상 공간 "메타 버스"가 주목 받고있는 이유

 

페이스북이 Meta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메타버스에 전념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인터넷상의 가상 공간에서 보내고 있으며,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져 온 미래가 현실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 화제인 '메타버스(가상공간)'입니다.

 

 

원래는 미국의 SF 작가가 1992년의 소설로 등장시킨 말로, 「Meta=초월했다」와 「Universe=세계」를 조합한 조어인데 자신의 분신이 되는 「아바타」가 현실 세계와 같이 생활하는 가상 공간을 가리킵니다. 

그럼 가상 공간 「메타 버스」는 어떤 세계일까요? 

실은 메타버스 자체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가상 도시에서 주민끼리가 교류하거나, 토지를 사거나, 장사를 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메타버스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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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일약 각광을 받은 것은, 21년 10월 말에 페이스북이 사명을 Meta(메타)로 변경한 것이 계기입니다. 주로 SNS(교류사이트)를 다루는 이 회사가 앞으로 메타버스를 사업의 기둥으로 삼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회사가 목표로 하는 메타버스는 지금의 가상공간보다 더욱 현실과 융합해 몰입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 열쇠를 잡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상 현실(VR) 고글이라고 불리는 주변기기입니다.

 

이제 사용자의 시각과 청각을 가상 공간에 몰입시키고, 촉각 컨트롤러나 각종 센서 등의 신기술을 구사해 신체의 움직임을 아바타의 동작에 반영시킵니다.

 

 

■ 인터넷 회의도 아바타로!!!

이미 게임이나 음악 라이브 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행하는 메타버스이지만, 장래적으로는 일이나 학습, 운동 등 폭넓은 장르에의 전개가 전망됩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의 사회정세의 변화는 새로운 용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것이 Meta에 가세해 마이크로소프트도 참가하는 온라인 회의입니다. 몸집 흔들림부터 표정까지도 아바타로 재현해, 가상 공간의 회의실 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깊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메타버스 참가에 VR 고글과 같은 기기는 필수는 아닙니다.

 

Microsoft는 사용자의 카메라 영상과 음성을 아바타의 표정과 움직임에 반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명확한 정의가 없는 메타 버스이지만 앞서 언급한 가상 공간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 메타버스를 투영하는 '증강 현실(AR)'과 '복합 현실(MR)'을 이상으로 생각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향후 기존 서비스가 확장되어 메타버스가 실현될지 혹은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이 태어날지, 주도권 다툼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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