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결손 장애 원인 및 대처

시야결손 장애 원인 및 대처




  물건을 볼 때에는 시선을 맞추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그 주위도 같이 보입니다. 이 범위를 "시각" 이라고합니다. 일반적으로 상하가 각각 약 60도 바깥이 두 눈으로 약 150도 보입니다. 시각 외관의 이상이 시야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는 암점, 시야의 오른쪽 반 또는 왼쪽 절반이 보이지 않을 반맹, 시야가 좁아지는 협착의 3 가지로 나뉩니다. 



  시야 결손에 발생하는 장애란 이 시야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시야 결손을 나타내는 질환의 대부분은 완만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두 눈으로 보고 있어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서로 보완하기 위해 시야 결손을 주의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야 결손을 나타내는 질환의 대표는 녹내장 입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는 질환입니다. 안구에 압력이 가해져, 이에 반발하고 안압이 올라가 버립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기 때문에 시신경에 장애가 발생되어 버립니다. 



본인은 모든 것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야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 부딪치거나 합니다. 운전을 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걷고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갑자기 튀어 나온 듯 당황해서 사고를 회피하는 일도 있습니다. 



특발성 시신경염은 시야의 한가운데가 보이지 않는 "중심 암점" 이나 전체에 안개가 걸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혈성 시신경 병증은 시신경에 영양을 쓰기 혈관에 순환 장애가 일어나 시신경이 일시적으로 허혈 상태에 빠지게 위해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시야 결손 및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야 결손은 중심 암점이나 반맹입니다. 



중심성 장액 맥락 망막 병증 은 망막의 황반부는 중심에 물이 고여 있습니다. 따라서 중심 암점 (시야의 중심이 어둡게 보이는)과 보고 싶은 곳이 흔들림, 일그러짐 현상, 작아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만,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자연 치유 사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황반변에서 중심 암점 이외에 물건이 비뚤어져 보이는 중증이 되면 색상도 모르게 됩니다. 이 병은 노화에 의해 망막이 변성 이 와서 중심인 황반부가 장애가 되어 버립니다. 망막 색소 상피 위축되어 가는 타입과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이 망막 아래에 침입해 혈액 성분을 누설시키거나 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어쨌든 황반부가 붓거나 왜곡하기 때문에 외관에 변형이나 결손이 발생합니다. 



야맹으로 시작하는 망막 색소 변성 은 조기에서 시야 결손이 나타납니다. 망막 박리 하지만 시야의 결손이 발생합니다. 



반맹은 눈이 아닌 뇌 혈관 장애 나 뇌종양, 내 경동맥 동맥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증상은 다발성 경화증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안과에서 진찰을 받아 이러한 질병이 의심되는 것 같으면, 빨리 각각의 전문의를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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