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및 검사, 진단 그리고 치료법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및 검사, 진단 그리고 치료법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은 장염 비브리오에 감염하여 발병하는 감염을 말합니다. 스시와 사시미 등 익히지 않은 ​​생선이나 주문 도시락 등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 식중독 발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비브리오 감염은 어패류를 생식하는 습관이 있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있는 감염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이 감소하고 있는데 감소 요인으로 산지 시장에서 생선 세척시 살균 해수의 사용, 아이스 시설에 저장, 유통 · 판매시 어패류 10 ℃ 이하의 저장 등의 철저한 관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은 발병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 회복하기 위해서는 탈수 대책을 취하면서 경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패류의 생식 감염은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평소 병원균을 섭취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원인

 

 

비브리오 감염의 원인이 되는 장염 비브리오는 콜레라 균의 같은 과로, 감염과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일으킵니다. 장염 비브리오는 바닷물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부터, 해수에 사는 어패류에 감염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또는 덜 익힌 상태)에서 먹으면 감염이 됩니다. 

 


또한 장염 비브리오에 오염된 생선을 조리한 칼과 도마 등 조리기구를 통해 다른 재료에 병원균이 전염 및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특히 장염 비브리오의 증식 속도가 빠르고, 여름철이나 야외 등 온도 관리가 불충분한 환경 중인 경우 급격하게 증식 할 수 있습니다.
 
2. 증상

 

 

장염 비브리오 감염 병원체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고 몇 시간에서 반나절 정도의 잠복기 후에 발병합니다. 장염 비브리오 감염이 구토와 설사가 중심이지만,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3 일 정도 지나면 개선되지만 설사와 구토가 심하면 체외 수분을 많이 배출해 버리기 때문에 탈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변과 복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급성 맹장염 등 외과계 질환과의 감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비브리오가 피부의 상처에서 침입하면 패혈증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소화기 증상에 머물지 않고 보다 병세가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3. 검사 · 진단

 

장염 비브리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어패류를 날로 섭취했거나 또는 날 생선을 요리 후 조리기구를 살균 및 세척하지 않고 다른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나 확인합니다. 장염 비브리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대변 검체를 이용한 배양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발생 상황 등 집단 식중독으로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 위생적인 ​​관점에서 병원균의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집중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치료

 

 

장염 비브리오 감염에 의한 소화기 증상은 보통이면 3 일 정도 자연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탈수가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경구 보충 수액에 의한 탈수 대책을 유의합니다만, 탈수가 진행된 경우는 수액에 의한 수분 보충도 고려합니다.

 

장염 비브리오 감염은 병원체의 배설을 늦추는 설사방지약(지사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 쾌유를 기다립니다만, 증상이 중증화하는 경우에는 뉴키노론계나 호스호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해산물 요리 전에 흐르는 물에 씻고, 해산물을 구입한 경우에는 생선을 자른 칼이나 도마로 다른 재료를 가공하지 않는 등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염 비브리오는 가열하면 쉽게 사멸하는 세균이기 때문에 해산물을 가열 처리 (60 ℃에서 10 분 이상)하는 것이 충분한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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