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주사의 효과 및 효능은? 신경이 쓰이는 성분과 냄새,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늘 주사의 효과 및 효능은?

신경이 쓰이는 성분과 냄새,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늘 주사의 효과가 궁금하면서도 냄새와 부작용 등의 불안과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도 많지 않나요? 이번에는 마늘 주사의 효과와 성분 외에 신경 쓰이는 냄새와 부작용 등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마늘 주사는? 주성분은 비타민 B1!

마늘 주사라고 하면 마늘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사실 마늘 주사는 마늘은 일체 들어 있지 않습니다.

마늘 주사의 주성분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되는 비타민 B1입니다. 또한 비타민 B 군과 비타민 C 등의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피로 회복과 미용 효과 등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마늘라는 이름이 붙은 것일까요? 그 대답은 "마늘 주사를 맞을 때, 마늘 냄새가 난다" 고 해서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주사를 맞을 때 비타민 B1에 포함된 황화아릴 성분으로 인해 마늘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 졌습니다. 

마늘 주사의 주성분은 비타민 B1이지만, 다른 약물의 배합은 의원이나 병원마다 다릅니다. 홈페이지에서 배합 성분을 명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걱정되는 경우에는 사전에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마늘 주사의 효과는?

마늘 주사로 기대할 수있는 주요 효과는 피로 회복입니다.

주성분 인 비타민 B1은 일명 '피로 회복 비타민'

 

비타민 B1은 우리가 활동하는데있어서 필수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자원입니다. 식사를 많이하고 에너지원을 공급해더라도 비타민 B1의 도움 없이는 에너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반대로 충분한 비타민 B1이 체내에 유지되고 있으면 주식으로 섭취한 당질이 원활하게 에너지가 되고, 그 에너지가 힘으로 전환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마늘 주사를 맞고 비타민 B1을 섭취하여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힘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늘 주사는 비타민 B1을 정맥에 주사해서 효율적으로 비타민 B1을 체내에 주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는 다소 있지만, 많은 경우는 주사를 맞은 후 2~3 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2~3일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즉효성이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마늘 주사는 이런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냉증으로 체력도 낮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분 ·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나른함이 빠지지 않는 분  · 더위에 의한 체력 저하가 좀처럼 돌아 오지 않는 분  ·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나 컨디션이 돌아 오지 않는 분  · 피로가 쌓여 있어도, 중요한 일이 있어서 쉴 수 없는 분  · 특히 만성 피로를 느낄 때와 격렬한 운동을 한 후  · 감기 회복기 등에는 의식적으로 섭취

 

 

신경 쓰이는 마늘 주사의 냄새는? 부작용은?

마늘 주사라고하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이 냄새입니다. 주사를 맞을 때 마늘 냄새가 있을까요? 또한 먹을 때처럼, 구취도 발생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맞을 때 마늘 냄새가 나지만 곧 사라집니다. 주사 후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독특한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마늘 주사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마늘의 부작용은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마늘 주사에 함유 된 비타민 B 군과 비타민 C는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는 "수용성 비타민" 입니다. 과잉 섭취해도 땀이나 소변으로 체외로 배출됩니다. 체내에 축적 할 수 없기 때문에 부작용의 걱정은 없습니다.

 

마늘 주사를 받는 경우의 소요 시간은?

마늘 주사는 주로 내과 및 미용 클리닉 등에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이나 클리닉에 따라 배합 비타민의 종류와 농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비용도 크게 다릅니다. 걱정되는 경우에는 사전에 확인하고 나서 진찰하면 안심입니다.

또한 피로 회복 효과가 있다고하는 마늘 주사이지만, 물론 효과는 개인차가 있어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용성 성분이므로 부작용의 걱정도 없습니다만, 체외로 배설된다는 것은 한 번 받은 것만으로는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성 피로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면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거나 식사 나 보조 식품 등으로 비타민 B1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사 시간은 5 ~ 10 분 정도입니다만, 의사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혼잡시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바쁜 가운데 진찰 시간에 맞춰 병원이나 클리닉에 가서 게다가 장시간 기다리는 것이 부담이 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평소 피로 회복을 유의하여 마늘 주사에 의지하지 않는 몸 만들기를 우선 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주사 및 처방은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에 적힌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